본서의 이용 방법 8 

Section 1 진찰·진단 

증례 1 치근 측방에서 투과상이 나타났을 때 / X선 사진이 가르쳐 주는 것 12 
해설 칼럼 1 X선 판독에 대해서 16 
해설 칼럼 2 Dental X선 촬영법 17 
해설 칼럼 3 치수 진단의 종류와 의미, 그 한계 19 
Coffee Break 진단은 50%씩 20 
해설 칼럼 4 치근 파절이 의심스러운 진찰 소견 21 

증례 2 근관 충전할 때마다 통증과 종창이 반복된다 23 
Coffee Break 용기 만들기 26 

증례 3 치근 흡수 양 투과상이 인정될 때 27 
해설 칼럼 5 내부 흡수 및 외부 흡수에 대해서 31 
Coffee Break 자주 하는 질문 32 
해설 칼럼 6 근관 충전 33 


Section 2 근관 수, 근관 형태에 관한 문제 
증례 4 치료했던 치아가 몇 년 지나서 재발되었다 / 2근관성의 하악 제 1소구치 36 
증례 5 근관 치료를 해도 근첨 상당부의 압통이 없어지지 않는다 / 못보고 빠뜨렸던 근심 협측 근관 39 
증례 6 근첨에 apical seat를 생성할 수 없다 42 
해설 칼럼 7 근관 형성 Step by Step 46 
Coffee Break 근관 치료의 목표 47 
해설 칼럼 8 근관구의 탐색 48 
해설 칼럼 9 근관구 확대(coronal flare 형성)의 목적과 방법 50 
해설 칼럼 10 근관 확대·형성 52 
해설 칼럼 11 File의 규격 53 

증례 7 뚫리지 않는 근관 / 석회 변성 54 
증례 8 뚫리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던 근관 56 
증례 9 뚫리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던 근관 / 근관이 아닌 곳을 찾고 있었다 60 

해설 칼럼 12 뚫리지 않는 근관의 이유 / 석회 변성? 기구나 술자의 한계? 62 
해설 칼럼 13 근관 세정 64 
해설 칼럼 14 근관 첩약(소독) 66 
해설 칼럼 15 근관의 개방 요법 67 
해설 칼럼 16 지치의 근관 치료 68 

Section 3 통증 증례 
증례 10 밤에도 잘 수 없는 자발통을 호소하며 내원 70 
증례 11 발수 후 위화감이 있는 증례 74 

해설 칼럼 17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 78 
Coffee Break 근관 치료 후의 rehabilitation 78 
해설 칼럼 18 근관 내는 생체의 내 / 근관 치료의 원칙은 근관 내의 감염원 제거와 재감염 방지 79 
해설 칼럼 19 러버댐 방습의 목적 80 
해설 칼럼 20 러버댐 방습의 방법 82 
해설 칼럼 21 Flare up / 확률과 일어나는 이유, 대처 방법 87 

증례 12 근관 치료로 통증이 소실되지 않는다 88 

Section 4 천공부 봉쇄 

증례 13 큰 천공부를 발견했다 / 천공부 봉쇄 92 
증례 14 천공부에서 일출 한 근관 충전재 96 

해설 칼럼 22 천공(perforation)의 원인과 그 예방법 101 
해설 칼럼 23 천공부 봉쇄의 원칙 및 Internal Matrix Technique 104 

Section 5 근관 내 이물 제거 

증례 15 근관 내에서 파절 기구 108 

해설 칼럼 24 파절 기구의 제거 방법 111 

증례 16 급성 증상이 있던 근관 내에서 파절 기구 / 천공을 동반했던 증례 113 
Coffee Break Gutta percha는 빠지지 않는다 116 
증례 17 통증이 계속되고 만곡 근관 내에서 파절 기구 / 근첨부의 이물 제거가 불가능했던 증례 117 

해설 칼럼 25 근관 내 파절 기구가 나쁜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120 
해설 칼럼 26 Post 제거 121 

Section 6 외과적 근관 치료 

증례 18 3번째의 근첨 절제술을 할 것인가? 128 
증례 19 재 근관 치료인가, 외과적 근관 치료인가? 133 
증례 20 상악동저와 접하는 치근의 근첨 병변 / 상악동으로의 천공을 동반한 외과적 근관 치료 140 
증례 21 상악 제 2대구치의 구개측 종창이 사라지지 않는다 / 근관 치료로 잘 되지 않아 의도적 재식으로 143 

해설 칼럼 27 외과적 근관 치료를 하게 되는 치아의 감염 패턴 148 
해설 칼럼 28 Microsurgery의 절개선 149 
해설 칼럼 29 역근관 충전 재료 151 

사용 기자재 일람 153 

색인 154 



본서의 이용 방법 

본서는 일상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만한 것들을 6개의 section으로 분류한 후 21개의 증례와 29개의 해설 칼럼으로 구성하여 그 해결법을 보였다.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증례가 있다면 그 증례와 유사한 증례를 목차에서 찾아보고 근관 치료 전문의가 그 증례를 어떻게 「치료」 했는지를 조사하기 바란다. 관련된 증례를 찾기 위한 도표를 작성했다(그림 1). 자신의 증례에 대해 조사할 때나 가까운 증례를 찾을 때 참고로 사용하기 바란다. 
먼저 증례가 endo 병변에 의한 것인지 진찰 및 진단을 확인한다. 치주병이나 종양 등의 가능성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endo 병변이라면 통증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지, 종창이나 배농 등의 염증 소견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지 검토한다. 통증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그것이 급성 통증인지, 만성 통증인지 판단한다. 만성 통증이라면 증례 12를 참조하기 바란다. 급성 통증 또는 염증 소견이라면 다음으로 보철물 등을 제거하고 치관측에서의 근관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근관 치료가 가능하다면 못보고 빠뜨린 근관 등이 없는지 조사해보기 바란다(증례 5 등). 만약 근관이 뚫리지 않는다면 증례 7~9, 근관 내 이물이 있는 경우에는 증례 15~17, 천공이 있는 경우는 증례 13, 14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치관측에서의 approach가 불가능한 경우나 재 근관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외과적 근관 치료의 적응증이 된다(증례 18~21).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례를 해결할 실마리를 어딘가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증례의 뒤에는 관련된 해설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므로 알기 어려운 점은 칼럼을 읽고 증례의 배경이 되는 사고 방식을 정리하는 데에 유용하게 이용하기 바란다. 
아직 증례를 그다지 많이 치료해보지 못한 젊은 치과의사들은 칼럼을 읽으면서 근관 치료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바란다. 해설 칼럼은 가능한 한 간결하게 하고 각 칼럼에서 완결되도록 했으므로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고 흥미가 있는 곳부터 읽어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Coffee Break에서는 근관 치료 전문의의 사고 방식이나 설명 방식 등을 해설하고 있다. 여기도 시간이 있을 때 틈틈이 읽어두면 임상에서 뭔가 유용할지도 모른다. 



ISBN 978-89-85917-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