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Shade taking은 왜 중요할까? …… 7 

제1부 기초편 - 색의 지식 기억할 여러 가지 

제 1 장 “색”의 지식 이것만은 
1. 색이란 무엇일까? …… 12 
2. 색의 요소, 명도·채도·색상을 알자 …… 13 
3. 명도를 알자 …… 14 
4. 채도를 알자 …… 16 
5. 색상을 알자 …… 17 
6. 보색을 알자 (물리보색) …… 18 
7. 보색을 알자 (심리보색) …… 19 
COLUMN1 : shade taking은 누구의 업무인가? …… 20 

제 2 장 자연치아의 색을 알자 
1. 자연치아와 보철물은 어떻게 다른가? …… 22 
2. 자연치아의 색이 형성되는 요소를 알자 …… 24 
3. 자연치아의 시간경과에 따른 색 변화를 알자 …… 26 
4. 자연치아의 형광성을 알자 …… 28 
COLUMN2 : shade는 누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 30 


제2부 준비편 - shade taking 전에… 
이것만은 알아 두자 

제 1 장 팀에서 알아야 할 기초 지식 
1. 정확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자 …… 32 
2. 색 관찰을 위한 광원을 알자 …… 34 
3. 색 관찰의 최적 환경을 알자 …… 36 
4. shade taking은 내원 직후에 …… 37 
5. 단순축성과 다색축성을 알자 …… 38 
6. 단순축성의 한계를 알자 …… 40 
7. 지대치 형성량과 보철물의 색 관계를 알자 …… 42 
COLUMN3 : 단순축성과 다색축성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 44 
COLUMN4 : shade 전달측, 받는 측, 각각의 책임 범위는? …… 45 
COLUMN5 : shade 전달시 「객관성」 있는 사진은? …… 46 

제 2 장 이것만은 구비하자 
1. shade taking에 필요한 도구 …… 48 
2. shade guide를 준비하자 …… 49 
3. shade guide의 선택 기준은? …… 50 
4. shade guide의 한계를 알자 …… 51 
5. shade guide의 사용방법과 관찰방법을 알자 …… 52 
6. 은염카메라? 디지털카메라? …… 54 
7. 은염카메라의 장단점 …… 56 
8. 디지털카메라의 장단점 …… 57 
9. 구강 내 촬영시 반드시 필요한 flash를 알자 …… 58 
10. ring flash의 장단점 …… 59 
11. twin flash의 장단점 …… 60 
COLUMN6 : 사진과 입회시점의 기억이 왜 다를까? …… 61 
COLUMN7 : 도재의 color table을 활용 더욱 풍부한 색을 표현하자 …… 62 

제 3 장 최소로 필요한 카메라 지식 
1. 적정 노출을 알자 …… 64 
2. 피사계심도를 알자 …… 66 
3. 적정한 촬영배율을 알자 …… 68 
COLUMN8 : 치과용 카메라는 무엇이 다른가? …… 70 
COLUMN9 : 사진도 기공의뢰서도 없이 전화만으로의 의뢰는 곤란 ……… 71 

제3부 실천편 - 해 봅시다 shade taking 

제 1 장 5step으로 가능한 shade taking 
1. step① shade tab을 배열한다 …… 74 
2. step② shade tab을 선택한다 …… 75 
3. step③ dentin(상아질)을 관찰한다 …… 76 
4. step④ enamel(법랑질)을 관찰한다 …… 77 
5. step⑤ 사진 촬영 …… 78 
6. 보철물의 완성 …… 79 
COLUMN10 : NCC ShadeEye로 body color(기본색)를 관찰하자! …… 80 
COLUMN11 : Easyshade로 body color(기본색)를 관찰하자! …… 81 
COLUMN12 : Crystal eye로 body color(기본색)를 관찰하자! …… 82 

제 2 장 다색축성을 위한 shade taking 
1. 다색축성이 필요한지 판단한다 …… 84 
2. 다색축성에는 어떤 사진이 필요? …… 85 
COLUMN13 : Full arch의 보철물 색, 어떻게 결정합니까? …… 86 
COLUMN14 : 환자의 가치관에 부응할 수 있는 요금체계를 고려한다 …… 87 
COLUMN15 : 구강 내 장착 시 shade가 맞지 않는다! 그런 경우 어떻게 할까? …… 88 


제4부 테크닉 편 

나의 shade taking 
나의 shade taking 첫 번째 …… 90 
나의 shade taking 두 번째 …… 102 
COLUMN16 : 치과의 입장에서 shade taking을 생각하는 점 …… 112 
COLUMN17 : 환자 앞에서는 무조건 칭찬하자! …… 113 
COLUMN18 : 입회를 원하는 치과기공사에게 필요한 점 …… 114 



역자서문 
보철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게 환자의 보철물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기능성이라고 할 것이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생체에 대한 위해성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것이다. 반대로 환자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면 환자는 생체에 위해성이 없는 재료로 잘 씹을 수 있는 기능이 부여되기를 원할 것이다. 
또 보철치료라면 환자의 부담 즉, 치료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위해성, 기능성과 함께 양호한 색조의 재현도 당연한 것으로 기대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양호한 색조의 재현은 높은 심미성과 자연감이다. 
환자가 치료비용을 부담했는데도 불구하고 보철물이 심미성과 자연감에 만족을 얻을 수 없는 아주 동떨어진 경우를 우리들은 도처에서 목격할 수 있다. 
치과 보철물 제작 시 인상채득이 정확하게 채득되지 않았다면 높은 적합정밀도의 최종 보철물을 얻을 수 없듯, 치관의 색을 결정하는 최초의 조작인 shade taking의 정보전달이 정확하지 않았다면 자연감 넘치는 양호한 색의 재현은 불가능할 것이다. 
심미성과 자연감이 동떨어진 보철물의 원인을 보철물 제작자인 치과기공사의 기술적인 문제라고 시종 결론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shade taking에 신경을 쓰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치과기공사는 단지 shade guide에 색을 맞추는 일에 몰두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명확한 구강 내 자연치아의 색을 모르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보철물 제작자라면 주체적으로 치과의사와 commuincation을 도모해야 한다. 
이 책은 치관색의 양호한 색 재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shade taking을 제목으로 했다. 이 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재현성이 우수한 조작을 얼마나 간단히 행하느냐 이다. 
최근에는 digital camera와 digital 측색기도 shade taking 수단의 한 몫을 한다. 그러나 이같은 도구의 사용 전에 도구의 사용을 위한 기초지식 없이 도구에만 의존한다면 도구에 휘말릴 위험이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제1부에 색의 지식을, 색이란 무엇인가, 명도, 채도, 색상, 보색 등, 기초적인 색의 이론적 지식을 기술했고, 자연치아의 색과 보철물의 색 차이를 기술했으며, 제2부에는 shade taking전에 알아야 할 준비단계로 색 관찰의 최적 환경, 광원, 단순축성, 다색축성의 한계, 지대치 형성량과 보철물의 색 관계를 기술했으며, 제3부에서는 카메라에 관한 지식으로 은염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 단점 및 적정노출, 피사계 심도, 적정노출의 이론을 기술했다. 또 shade taking의 실천을 5 step으로 구분하여 기술했으며, 다색축성을 위한 shade taking을 기술했다. 
제4부는 technic으로 나의 shade taking 방법을 기술했다. 그리고 COLUMN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의 commuincation방법, 환자의 consultation 방법, 치과기공 요금 등, 현재 shade taking과 관계된 정보전달 방법 등,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에게 가로놓인 모든 문제 등을 제기했다. 
아무쪼록 shade taking에 관심이 있는 분, shade taking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 앞으로 shade taking을 시작하려는 분에게 올바른 shade taking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책이 아니라 항상 옆에 놓고 볼 수 있는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盧 載 暻 




ISBN 978-89- 85917-81-0